아웃백 런치 메뉴 시간 할인 쿠폰 꿀팁 추천
며칠 전 신세계 첼시에 가서 배가 고파서 아웃백을 먼저 들렀어요. 원래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갑자기 들려서 그냥 갔더니 입구에서 웨이팅이 좀 있더라고요. 평일에는 점심시간에도 그냥 들어갔는데 아이들과 함께 오신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요. 지금부터 아웃백 런치 메뉴의 시간 할인 팁, 추천까지 직접 먹어온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을 커피 한 잔 마시고 가서 우선 주문부터 서두르겠습니다.
좋아하는 베이비 백립을 2개 선택했더니 점원이 ‘어? “이거 600g이니까 두 분이 드시면 포장해 드릴게요”라며 투움바도 같이 골랐습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파주점입니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간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그래서 주문할 때도 이것저것 설명해 주고 양이 많으면 말해 주는데 이 친절함에 멀어도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거든요.예약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자리로 안내해주는데 항상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1. 스테이크,립자리에 앉자마자 담당 서버분이 인사를 하시면서 시즌 메뉴를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바로 점심을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아웃백 런치 메뉴의 가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뉴 사진이 사라져서 따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베이비 백 골지 50,900원, 갈릭 립 아이 47,900원, 짐붐바 스테이크 38,900원입니다.
3개 다 먹어봤는데 립아이랑 짐붐바는 매번 딱딱한 부위가 많아서 저는 되도록이면 립을 자주 먹어요. 2. 파스타파스타 메뉴는 6가지 입니다.
폭립이 들어있는 폭립&미트 26,900원, 투움바 파스타 26,900원, 해물이 듬뿍 들어있는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 26,900원, 씨푸드 아라비아따 26,900원, 밥으로 즐길 수 있는 립렛츠&치즈 필라프 29,900원, 레몬치킨 리조또 26,900원입니다.
저는 리블렛 필라프 빼고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서 스파게티 생각날 때도 잘 들리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예요. 그리고 샐러드 메뉴도 하나 있는데 치폴레 치킨 샐러드 23,900원입니다.
아웃백 점심시간은 매일 오픈시간부터~오후 3시까지입니다.
평일, 주말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핫한 오후 1시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평일이라 바로 들어갔는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점심 메뉴를 주문하면 메인, 빵, 수프, 과일에이드,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액을 추가해서 변경도 가능합니다.
우선 수프는 양송이버섯과 크림 중 양송이버섯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수프에 1,4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레몬디르비네갈렛, 블루치즈, 런치 4가지 중 선택 가능한데 저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레몬디르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샐러드에 치킨 핑거도 추가할 수 있어요. 1개에 29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따끈따끈한 부시맨 브레드를 먼저 주시는데, 이날은 구워진 게 없어서 음료와 함께 나왔습니다.
2명이 오시면 망고소스와 함께 빵이 하나 나오는데 빵은 리필 가능하고 소스는 초코, 블루치즈 두 가지가 더 있어서 추가로 요청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양송이 수프에 곁들여도 별미예요~음료는 과일에이드로 오렌지, 자몽, 망고, 레몬, 복숭아 등 계절별로 변하면서 추가되는데 저는 항상 오렌지만 골라요 이유는?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오렌지 과육이 씹으면서 진한 맛이 다른 거랑 비교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 가능하고 2,000원 추가하시면 과일주스로 변경 가능합니다.
메인 메뉴인 베이비 백립이 나왔습니다.
사이드는 하나 추가되는데 하나는 감자튀김을 고르고 하나는 통째로 감자튀김을 골랐습니다.
아웃백 감자 튀김은 짜면서도 크기가 크고 두껍고 맛있습니다만. 멜티드치즈를 1/2 추가하여 (3,900원) 미니 오지치즈 후라이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리브는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소스를 듬뿍 찍어 구워 나오는데,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특유의 달콤한 소스 향이 가득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썰어서 한입 먹어보면 으앙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는지 평소보다 더 불향 가득한 진한 소스 맛이 입 안을 감싸는데 계속 먹어치우거든요.살도 많아서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하고 금방 구워져서 뜨겁고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특별히 잡내가 없고 매콤달콤한 소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소스는 시키면 항상 추가해주니까 부담없이 넉넉하게 먹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피클은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문할 때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립을 드실 때 필수입니다!
그리고 통감자는 통통하게 담백하게 곁들여 먹기에 좋은데요. 사이드는 뭐 먹을까? 고민하실 때 골라주세요. 단독으로 드셔도 마음에 드실거에요~아웃백 런치 메뉴의 시그니처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이걸 먹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 중에 한 분이 저예요.그 정도로 좋아해서 립을 2개나 주문하고 다시 고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역시 안먹었더니 눈물이 날뻔했어요커다란 새우와 양송이가 듬뿍~ 진한 소스의 맛이 매력적인 크림 파스타로 매번 먹던 것으로 알고 있는 맛이지만 먹을 때마다 감동합니다.
쫀득쫀득하면서도 도톰한 면발에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는 쫀득한 소스의 맛은 예술이랍니다~먹다보니 소스가 없어져서 추가는 기본!
먹을때까지 추가해주시니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음, 한 번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디저트가 나옵니다.
녹차나 커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
나는 바로 옆에 있는 스벅에 가야 해서 입가심용으로 핫 녹차를 골랐습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앞으로 중요한 아웃백 런치 메뉴의 요령을 할인하는 방법을 가르침 합니다!
우선 경륜과 카드 할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쿠폰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메랑 멤버십 쿠폰입니다.
홈 페이지나 앱으로 회원 가입 시, 부메랑 1만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지만 가입 다음 날에 발행되니 미리 가입을 받아 두어야 합니다.
부메랑 1만원 할인 쿠폰은 통신사의 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것이 생기므로 더 좋겠는데요.7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할인은 등급별 할인율이 다르지만 T멤버십 VIP/GOLD등급 15%할인 또는 적립, SILVER등급 5%할인 또는 적립 KT멤버십 GOLD/VIP/VVIP등급 15%할인 일반/WHITE/SILVER등급 5%할인입니다.
계산하면서 OUTBACK 기프트 카드도 있어서 알아봤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미티드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가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것보다 할인받는 게 좋아서 저는 그냥 부메랑 1만원 할인 쿠폰에 멤버십 10% 할인받고 제휴카드 할인 받았어요. 매번 왜 LG VVIP는 없는지 아쉬웠습니다계산하면서 OUTBACK 기프트 카드도 있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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