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일기_약수와 배수, 그 어려움에 대해
어느덧 1월 말, 방학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그렇게 길게 느껴졌던 두 달이었는데, 또 지나고 보면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는 게 정말 아이러니하다.아이와 나는 지금도 매일 성실하게 살고 있다.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되는데, 조금만 더 스스로 하면 되는데 하는 아쉬움과 지금도 잘하고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안도감이 공존하는 매일이다.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지내야지. 이번 주 학습은 평소처럼 5학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