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초기 증상의 다섯 가지 대처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정신적인 병에 속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유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이에 대해 바라보는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거의 치료를 받지 않도록 해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정말 높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
감정 변화의 특별한 상황,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울적해지고, 슬퍼지고, 불안 등의 감정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평소에 흥미가 있고 즐기면서 했던 일들이 즐겁지 않게 느껴집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차이가 있지만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집에만 머무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겉으로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즐기지만 뒤로는 혼자 우울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기력 상태가 나빠지면 신체적인 현상도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고 무기력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방해가 되어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을 가지고 잘 수 있습니다.
뇌의 기능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사고력이나 판단력이 느려지면서 마치 머릿속이 안개처럼 멍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우울증이 생겼을 때 치매로 착각할 때가 있는데, 이는 인지기능이 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참고합시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낮에 졸려서 항상 피곤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의 식욕이 떨어져 살이 빠질 수도 있고, 반대로 식욕이 크게 증가하여 과체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치료.만약 자신에게 우울증 초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봅시다.
약물 치료, 부정적인 감정에 대응하는 정신 요법을 실시합니다.
단기간에 문제 해결은 어렵지만 꾸준히 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 본인 스스로도 완치를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가끔 술로 우울함을 없애려고 과음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상태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피하도록 합시다.
알코올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산, 수영 등을 꾸준히 해 봅시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이상 5가지 증상이 있으나 소홀히 생각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대처방법을 참고하여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