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뜬 DIY의 좋은 취미 부업이군요!

더울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은 점점 추워지고 옷만 더 두꺼워지고 있어요. 저는 겨울이 되면 손뜨개 DIY를 시작해서 소소하게 목도리나 장갑, 모자 등을 만들기도 했는데요.어릴 때부터 혼자 힐링하며 소소하게 즐기던 취미활동이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와 함께 손뜨개 DIY를 하던 친구 중 한 명이 이것으로 부업을 시작했다고 정보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에는 너무 싫어서 취미로만 즐기면 되는데, 부업 같은 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친구들이 그러지 말고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달라고 해서 정보를 계속 알려주는 거예요.한번 물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차츰 마음이 기울어지기 시작했어요.친구는 취미처럼 즐길 수 있는 부업이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정도로 괜찮으면 저도 시작해볼까 해서 추천받은 기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 찾아가기로 했다고는 했지만 직접 나가서 찾아간 건 아니에요.온라인 교육기관 사이트에 갔었거든요.내가 추천받은 기관이 온라인 수공예 전문 교육기관이라 집에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고 했어요.제가 조금 소심한 편이라 밖에 나가는 거였으면 묻지도 않고 거절했을 것 같아요. 후후..

이 온라인 교육기관은 손뜨개 DIY부터 레진, 리본, 비즈, 가죽, 양초 등 다양한 수공예 강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한 번 회원가입만 해도 모든 강의가 오픈되어 몇 가지라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신청한 과목에 한해서는 초도 재료 세트까지 제공하고 관련 자료와 정보까지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좋은 과목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손뜨개 DIY 말고 다른 과목을 골라서 배워볼까 했는데요.취미로 만드는 것과 판매를 위해 전문적으로 만드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손뜨개 DIY로 결정했습니다.

강의 신청하고 며칠 기다리니 집에 초도 재료 세트가 바로 도착했어요.여러가지 색의 실은 물론이고, 대바늘과 코바늘까지 모두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수세미로 시작하여 에어팟 케이스, 인형옷, 인형모자, 가방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어요.지금까지는 매번 같은 작품만 만들어 사용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즘 유행과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강의도 업데이트 해주니 배우는 재미도 꽤 좋았습니다!
강사님 설명도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하긴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취미와 전문과정은 너무 다르거든요.제작 과정은 비슷했지만 퀄리티를 신경쓰는 부분에서 차이가 정말 컸습니다.

혼자서는 구하기 힘든 부분도 강사님이 알려주셔서 더욱 편하게 판매활동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꿀팁을 포함해 다양한 손뜨개 DIY 꿀팁까지 얻었죠.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먼저 지적하고 설명해주시니 명쾌하기도 했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손뜨개 DIY 강의를 모두 들은 후에는 자격증 취득 절차도 천천히 밟아보았습니다.

한번,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배우게 되었는지를 제 나름대로 시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관에서도 자격증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절차도 오픈해줘서 큰 문제없이 진행했어요!
자격증도 한번에 취득하고 자신감도 더 생기고 그리고 나서 온라인 판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판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기관에서 전해주는 자료들도 하나하나 천천히 다 훑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구매자분들에게 어필하는 법도 배워봤는데, 이 부분을 배울 때 너무 재미있었어요.매번 대충 찍은 사진만 한번 바꿨더니 느낌이 달라져서 저라도 구입하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찍은 사진과 정보를 기관이 제공해주는 쇼핑몰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수강생 전용으로 만들어진 이 쇼핑몰은 국내 대형 쇼핑몰과 연계되어 있어서 별도의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구매하러 와주셨습니다!
글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을 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별한 절차 없이 바로 판매가 시작되니 너무 편했어요.그 후에 발생하는 결제, 정산 등도 스스로 처리해 주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편하게 활동했습니다.

손뜨개 DIY를 부업으로 활용하면 취미활동이 없어질까 봐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요.막상 시작해보니 취미처럼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부업이라 걱정한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 부업 활동이 너무 재미있어서 조만간 다른 수공예도 함께 배워볼 생각입니다.

강의 수강기간 제한도 없으니 천천히 경험을 쌓아서 지금처럼 짭짤한 수익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남겨두니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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