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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정상길 코스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설날, 미친 듯이 달려 그 다음날을 맞아 아차산에 오랜만에 올랐다.
가뜩이나 요즘 등산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설을 맞아 의미 있는 등산이라 참가했다.
부모님과 자주 아차산에 왔었다.
오늘은 내가 운전을 담당하고 왔어.아버지는 술을 마신다고 생각하니 싱글벙글올라갈 때는 날씨가 정말 맑았다.
물론 미세먼지는 많았지만 날씨도 봄 날씨였지만 우리는 바위길로 올라왔다.
정자 쪽으로 가서 오르는 코스 아차산은 오르는 시간이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1시간 정도면 되는 무난한 산이다.
정자가 보인다.
롯데타워도 미세하게 보이는 저희 아버지는 새로운 등산복이 잘 어울리네요날씨가 너무 맑아서 다행이다 아빠는 60대가 되서 40대때와는 다르다고 불평하신다그래도 해가 지날수록 부모님과 지내기 쉬워진다.
나도 부모님도 노력한 결과야.엄마가 나에게 성격이 좋아졌다고 말했어.정말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건 확실해.인간이 먼저 되어야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구리둘레길 표지판이 나오고전망대에서 사진 한장 이혼한거 들키지 않게 웃어주세요~라고 했지만 옆에 초등학생이 웃어버려서 실패했다.
초등학생한테 뭐 때문에 웃었어?^^ 라고 한다.
올해도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꽤 험한 길을 택해서 올라갔다.
스틱과 장갑을 왜 가져왔는지 이해하니 나는 그냥 맨손으로 올라갔다.
잠시 숨을 고르고 산에 올랐다.
내 사진도 찍었는데…. 놔줘.요즘 정말 뚱뚱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안올려.짜증나 소나무가 감태 같았다’유지환의 바위’라는 시가 있었다.
내가 바위를 좋아하는 이유 바위같은 사람이 될것이다.
.’유지환의 바위’라는 시가 있었다.
내가 바위를 좋아하는 이유 바위같은 사람이 될것이다.
.아차산 정상의 어머니가 아차산에 그렇게 오셔도 정상 사진이 없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아차산의 정상이다.
돌의 패가 없는 이상하지않나?!
???김이 빠지네.. 그래도 산에 가면 정상 사진을 찍지 않으면김이 빠지네.. 그래도 산에 가면 정상 사진을 찍지 않으면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4년, 바라고 광진구는 지금 당장 아차산 정상의 패를 돌로 바꾸세요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4년, 바라고 광진구는 지금 당장 아차산 정상의 패를 돌로 바꾸세요눈이 와서 하산하는데 갑자기 추웠다.
. 자 두부 먹으러.. 등산의 마무리는 뭐지?아차산 우리 콩밭 손두부 여러분, 블랑막걸리 드세요 절대로.. 모든 막걸리가 3000원!
엄마 아빠가 산 오르기 전부터 이따 내려와서 여기 가야겠다던 곳 우리 컴뱃손두부 아차산 하산길에… m.blog.naver.com두부다~~오늘의 걸음 수 13,337보 만보를 넘는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