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성 패션 블로거 허씨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라 옷 입기가 애매하더라고요. 아침 저녁은 영하라서 춥고, 낮에는 기온이 5~10도 사이로 따뜻해서… 오늘은 지금 입기 편한 30대 남성 몽클레어 패딩 코디를 올리려고 합니다.
후후 보온성도 좋고 부피가 크지 않아 늦겨울 가볍게 입기 좋답니다.
데일리룩과 함께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제가 최근에 구매한 아이템 중에 마음에 드는 것만 입어봤는데요. 이너는 메종키츠네 오버핏 후드티, 팬츠는 8세컨즈 원턱 와이드 팬츠, 신발은 미하라 야스히로 웨인 스니커즈, 가방은 디올 크로스백입니다.
질릴 정도로 자주 입어주는 제품이에요.
이것도 작년에 산 남성의 몽클레르 패딩인데요. 내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무게감이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툼한 패딩 못지않은 따뜻한 보온감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아요. 지퍼를 잠그고 입으면 등에서 땀이 날 정도로 “어쩜 이렇게 얇고 가벼운데 따뜻할까?”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가방은 디올 오브리크 남성 크로스백이지만 지갑, 자동차 키, 휴대 전화를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아서 매주 주말 활용하고 있습니다.
손질이 어려운 소재라는 것만 빼면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인 것 같아요.
바우어앤윌킨스 헤드폰도 작년 말에 구매하기로 한 제품인데요. 본의 아니게 네이비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아우터랑 은근 잘 맞았어요 ㅎㅎ미하라 야스히로 웨인 스니커즈도 작년에 구입한 아이템입니다.
‘그린 컬러니까 과연 많이 신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자주 신는 신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와이드 팬츠와의 궁합이 좋습니다만, 바지 길이가 고쳐지지 않고 입어도 땅에 당기지 않도록 해주고, 자주 입게 됩니다.
요즘처럼 애매하게 쌀쌀한 날씨에는 항공점퍼, 봄버 재킷과 같은 얇은 다운감이 느껴지는(면 충전재) 아우터가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롱패딩,숏패딩 이미 드라이를 맡기신 분들은 두꺼운 봄 아우터를 꺼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애매하게 쌀쌀한 날씨에는 항공점퍼, 봄버 재킷과 같은 얇은 다운감이 느껴지는(면 충전재) 아우터가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롱패딩,숏패딩 이미 드라이를 맡기신 분들은 두꺼운 봄 아우터를 꺼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월 말, 3월 초에 입기 좋은 남성 몽클레어 다운 바시티 자켓 코디를 올려봤습니다.
지난 여름 충동구매 후 후회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잘 입었던 것 같아요. 후면부에 들어간 큰 로고 때문에 조금 부끄러운 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려보는 겨울 코디가 아닐까 생각하며, 다음 주부터는 다양한 바람막이, 재킷 등 봄 아우터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일주일도 더 힘내세요